1. 시험 일정
https://www.dataq.or.kr/www/main.do
SQL 개발자(SQLD)를 찾아 접수했다.
미리 가장 가까운 시험장을 찾아두었고 그에 맞게 미리 로그인과 개인 정보 및 사진을 입력해두고 접수했다
원래는 일정 때문에 45회(5월 28일) 시험을 보지 않고 그 다음 회 시험을 보려 그랬다.
그러나 그 다음 시험 일정이 9월이었기에, 환불을 하려다가 그만두고 일정을 조금만 미루게 되었다.
SQLD는 2과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과목은 10문제, 2과목은 40문제로 총 50문제이다.
1시간 30분의 시간 내로 풀어 각 과목의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총점 기준 60점 이상이어야 한다.
2. SQLD 공부
직접 실습도 해보고 개념도 다지며 문제도 차근히 풀고 오답확인하며 반복 학습하고 시험을 보는 것이 완벽한 계획이다.
그러나 나는 환불하고 다음 회를 보려고 그랬었다가 급히 공부를 시작하게 된 입장으로,
나에게 시간은 5일이었다.😅
미리 구매해두길 잘한 이 노랭이 책을 3일동안 풀었다.
이 책은 SQLP에도 해당하는 교재이므로 1과목과 2과목이 포함된 앞부분만 풀었다.
오로지 문제와 해설만 담겨져 있으니 개념을 익히려면 따로 기본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나는 기본서로 개념을 익힐 시간이 없었기에 문제를 풀며 그 때마다 모르는 개념을 구글에 검색하며 학습했다. 개인적으로 노랭이 문제를 풀며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다. 실제 시험 문제는 좀 더 쉽다. 🤘
문제를 풀며 해설을 보아도 개념을 찾아 보아도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는 위 카페에서 질문을 찾아보며 궁금증을 해결했다.
위 카페에 기출 문제를 블로그에 잘 정리하여 올려주신 분이 계셔서 그 분 블로그에서 기출 문제를 풀고 오답체크하며 마무리하고 시험을 보았다.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1회독 + 오답체크 / 기출 30, 34, 35, 38, 39회 풀었다.
노랭이 책을 먼저 풀고 난 후에 기출을 푸니 평균 60점 이상은 나오게 되었고, 헷갈리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중요한 문제는 계속 반복 출제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풀고 풀었다.